소설

  • 은퇴한다던 SS급 최강 에스퍼가 나의 전담 가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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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작품 개요

    • 연재 플랫폼 리디

    • 작가 슈가코팅

    • 장르 BL

    작품소개

    SS급 최상위 에스퍼 권태하를 넘어서기 위해 밤마다 가이드를 찾아 헤매온 S급 에스퍼 신기루. 하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매번 매칭률 10% 미만의 절망뿐이었다. 그런 기루 앞에, 전 세계를 뒤흔든 권태하의 느닷없는 은퇴 선언이 떨어진다.

    인류의 영웅이 돌연 자취를 감추겠다는 소식에 세상이 발칵 뒤집히지만, 정작 기루가 마주한 진실은 더욱 청천벽력 같았다. 그의 은퇴 실체는 에스퍼 능력이 모두 가이드 능력으로 전환되어 가는 전례 없는 희귀병 때문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기루의 눈앞에 믿기지 않는 데이터까지 펼쳐진다.

    [매칭률 98%]

    평생의 벽이자 목표였던 대장님이 나의 페어 가이드라니! 가장 나약한 상태를 그에게 맡겨야 한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기루. 결국 “싫습니다!”를 외치며 필사적으로 도망쳐 보지만, 몇 번이고 권태하의 전용실 안으로 강제 소환되고 만다.

    어깨를 붙잡은 채 얼굴을 가까이 밀착시킨 권태하가 묻는다.

    “내 가이딩이 왜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