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제국 서열 1위가 내게 목줄을 쥐여준다

    #초월자 #판타지 #계약관계 #집착남

    소설 작품 개요

    • 연재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

    • 작가 다르

    • 장르 로판

    작품소개

    "아델리아 포인테이나. 신수가 네게 종속되었다."

    화려한 황궁, 그 안에서 죽은 듯 살아야 했던 포인테른 제국의 황녀 아델리아.
    비참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이웃 왕국 마법사로 자유롭게 살던 그녀에게 제국으로 급히 돌아오라는 황명이 떨어진다.

    그 이유는 어릴 적 유일한 친구였으나 오해로 인해 멀어졌던 에이디가 제국을 좌지우지할 신수였고,
    응당 차기 황제를 지켜야 할 그가 아델리아에게 종속되었다는 것.

    졸지에 유력한 황제 후보이자 제거 대상 1위가 된 아델리아는 위험천만한 황궁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아델리아는 내가 지켜."
    "아델리아는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황궁 탈출을 소원하는 아델리아에게 신수 에이디는 맹목적으로 집착하고,
    그녀는 제 마법 능력을 발휘하여 신수도 지키고 자유도 되찾으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