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플랫폼 네이버 웹툰, 네이버시리즈
작가 DOYOSAY, 아진
원작 레몬개구리
장르 로맨스판타지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